이 노작가의 수상소감을 읽고는 밀려오는 감동에 가슴이 벅차서 공유하지 않고는 버틸 수가 없었다.

 

이윤 추구와 예술의 목적은 종종 갈등을 빚게 돼 있습니다. 우리는 자본주의 안에 살고 있습니다. 자본주의의 힘은 도무지 벗어날 수 없는 것처럼 느껴지지요. 하지만 절대왕정 시절 왕의 권력도 그랬습니다. 사람이 만든 그 어떤 권력도 사람이 저항하고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. 많은 경우 저항과 변화는 예술에서 출발합니다. 그 중에서도 많은 경우, 그것은 우리의 예술, 즉 말의 예술에서 출발합니다.

번역된 글은 이곳에서 읽을 수 있다.

3 Responses to “어슐러 K. 르 귄의 2014 ‘미국 도서상’ 수상 소감”

  1. 문제해결자 댓글:

    그냥 지나가기에 너무 좋은 연설이라 제가 자막 입혀서 올렸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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